스타필드
이미 엘더스크롤, 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인 베데스다의 새로운 신규 IP 스타필드입니다.
E3 2018 베데스다 쇼케이스 최초 공개 후 원래라면 지금쯤 발매되었어야 하지만
2023년으로 발매 연기된 게임입니다.
오픈월드의 ARPG(액션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우주 배경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지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베데스다의 여러 작품을 해본 저로서는
한국 팬들을 위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데스다의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팬분들은 이번 작품도 당연히 기대 중 일거 같습니다.
물론 전작들처럼 여러 버그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선보이는 우주 배경에 최신작인만큼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빨리 출시해주고 엘더스크롤 6을 개발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제 스타필드를 좀 자세히 살펴보자면
우선 우주가 배경인 만큼 여러 성계와 행성, 지역들이 등장 예정입니다.
성계만 보더라도 우리가 속한 태양계를 시작으로
알파 센타우리, 루나 라, 나리 온, 자파, 볼리, 포리마, 크릭스 등 여러 성계가 등장하며
개발자의 말로는 100여 개의 항성계와 1000여 개의 행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지역으로는
뉴 아틀란티스, 아킬라, 네온 3 지역입니다.
뉴 아틀란티스
뉴 아틀란티스는 제미슨 행성의 대도시로 식민지 연합의 수도라고 합니다.
아마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솔리튜드, 폴아웃 4의 다이아몬드 시티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킬라
아킬라는 자유 항성 공동체의 수도라고 합니다.
도시 근처에는 적대적인 크리쳐들이 존재하여 주변으로 높은 벽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네온
네온은 바다 행성의 도시입니다.
행성의 유기체를 이용해 만든 환각제를 통해 수입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행성 전체가 이런 유흥을 위한 행성이 아닐까 싶네요.
세계관
세계관은 24세기쯤으로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다수의 항성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자유 항성 공동체와 식민지 연합 두 세력 간의 전쟁이 있었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시점에서는
일시적으로 전쟁을 멈춘 평화상태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알려진 게임 정보로는 기존 다른 작품에도 존재했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팬으로서 베데스다의 새로운 IP인 스타필드는 2023년 가장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아마 플레이 타임을 충분히 채우고 나면 재밌는 모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수명을 더 연장시켜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 AAA급 게임들이 넘친 후 요즘은 조금 뜸해진 거 같은데 2023년에는 다시 게임계가 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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